James Cameron - Avatar
'I see you..'
간만에 문화생활을 즐긴 한주:)
먼저 James Cameron의 Avatar!!
와우!! 정말 꼭 봐야할 영화!!
한 3시간짜리 영화인것 같은데
스크린에서 눈을 한 순간도 땔 수 없을만큼
시간가는 줄 모르고 완전 빠져들어서 봤다!!
영화관에서 완전 몰입해서 본 영화는 어거스트 러쉬 이후 처음-0-
3D로 못본게 아쉽구나!!
무엇보다 배경의 색감이 너무 좋았다!
스토리 자체는 익숙하고 뻔한 이야기이다.
'늑대와 춤을'의 SF판 이랄까??-0-
하지만 이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에 딱 어울리는 스토리!!
눈을 때지 못할 만큼 아름다운 배경,
인간의 메카니즘과 나비족의 토테미즘의 대립,
SF적인 요소와,
다양한 거대 몬스터들..
아 정말 게임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영화다!!
흠. 웬지 만들고 나면 World of Warcraft가 될것 같은-0-
목욜은 Earth Wind & Fire 콘서트!
지풍화 할아버지들의 공연은 기대가 컸으나,
나름 괜찮았지만 기대만큼은 만족스럽지는 못한 공연.
초등학교 운동회에서나 쓸것 같은 플라스틱 의자에,
뒤에서는 배나온 오덕 아저씨들이 흥에 못이겨
음정, 박자 다 무시하고 가성으로 따라부르고-_-;;
가장 아쉬웠던건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팀의 리더이자 보컬인
Maurice White 할아버지가 안왔다는것ㅠ
저 센세이셔날한 헤어스타일과,
'September' 부를때 '두 유 리멤바~'하는게 젤 좋았는데ㅠ
알고보니 파킨슨병으로 투병중이시라네-0-
그래도 역시 그루부는 여전했다!
'September' 'Boogie Wonderland' 'Let's groove'를
라이브로 직접들어보다니@_@
그리고 째즈 공연같은 연주도 괜찮았다!
특히 피아노 아저씨가 제일 멋졌음!
피아노를 배워보고 싶은 욕구가-0-
토욜은 D'Sound의 스파클링 크리스마스 콘서트!
도대체 왜 크리스마스 콘서트인거야??-0-
D'Sound를 좋아하기는 하지만
지풍화 할아버지들이 워낙 레전드하기 때문에,
지풍화 할아버지들 공연에 살짝 밀려 기대를 별로 안했었는데
정말 괜찮았던 공연!!
일단 무대와 관객석이 가까워서
시모네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고,
라이브인지 의심이 갈정도로
시모네의 라이브는 훌륭했다!
특히 가장 좋아하던 곡인 'Smooth Escape'를
Acoustic Version으로 불렀던게 가장 좋았음!
흠.. 문화생활의 마무리는 술로-0-
간만에 고등학교 친구들과 한잔~
일요일이고 해서 간단하게 마실 생각이었지만,
소주, 맥주, 와인, 맥주, 와인, 소주
간만에 토나올 정도로 마셨다-_-;;
이상하게 고등학교 얘들하고만 마시면
너무 편해서 그런지 조절이 안된다-0-
덕분에 하루종일 회사에서 겔겔대고,
아직도 숙취기운이 남아 있어서인지 잠이 안와-0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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